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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앙코르와트 사원






















캄보디아에 있는 앙코르와트(AngkorWat)는

9~12세기에 크메르족에 의해 세워진 세계 최대의 석조 건물로,

거대한 규모와 돌마다 새겨진 정교한 조각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힌다.

앙코르(Angkor)는 '도읍', 와트(Wat)는 태국어로 '사원'이라는 뜻.


9세기부터 16세기까지 당시 동남아를 통치하던 거대제국이었던 크메르 제국은

지금의 시엠립(Siem Reap)에 1백만명이 거주하는 수도를 건설하고 각종 사원들을 지어 국세를 과시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1119년부터 1150년사이 31년간에 걸쳐 지은 앙코르와트다.

가로 850m, 세로 1050m의
장방형 건물의 앙코르 와트는

인공호수로 둘러싸여져 있는데 건물의 높이만도 100m를 넘는다.

건물에 새겨진 정교한 조각은 당시 앙코르인들의 역사와 삶을 그대로 간직하고있다.

13세기 타이왕국에 의해 수도가 함락되어 크메르제국이 수도를 지금의
프놈펜으로 옮기는 바람에

밀림 속에 잠겨 잊혀졌던 앙코르와트는 18세기 프랑스 탐험가에 의해 다시 세상에 알려졌다.

아직은 군데군데 허물어지고 보수가 지연되고 있지만

1995년부터 '압사라'(춤추는 미녀)라는 관청을 두어 본격적으로 앙코르와트를 보수하고 있다.

불교와
힌두교의 중간형태인 데바라자교의 건물양식인 이 앙코르와트는

신전과 왕궁을 겸하고 있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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